경제
한국서부발전, 아이티 성금 1천만 원 기탁
입력 2010-02-09 15:43  | 수정 2010-02-09 15:43
한국서부발전이 대지진을 겪은 아이티를 돕기 위해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오승균 한국서부발전 전무는 MBN을 방문해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아이티 지진 재해복구 성금 1천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해외동포 책 보내기 운동협의회 군포지부와 군포시 재향군인회도 현금 500만 원을 보내왔습니다.
MBN과 함께 아이티 재해복구 성금을 모으고 있는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는 지난달 22일 미화 50만 달러를 아이티에 긴급지원한 데 이어 모금액을 추가로 전달할 예정입니다.

<오상연 기자 art@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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