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남 영광 사찰서 50대 승려 숨진 채 발견
입력 2022-10-13 07:59  | 수정 2022-10-13 08:18
사진=연합뉴스

어제(12일) 오후 5시 50분경 전남 영광군의 한 사찰에서 50대 승려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A 씨 가족들은 경찰에 "이틀 전부터 연락이 닿지 않아 찾아가 보니 A씨가 숨져 있었다"고 진술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재까지 별다른 외상이나 타살 혐의점은 찾지 못한 상태입니다.

다만 범죄 연관성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부검 등을 실시해 정확한 사인을 확인할 예정입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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