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아이즈원 이채연, 솔로데뷔 주목 받아야하는데...나와 같이 나와 미안”

가수 권은비가 아이즈원 출신 이채연과 동시에 데뷔와 컴백을 하는 소감을 밝혔다.

12일 오후 권은비 세 번째 미니 앨범 미디어 쇼케이스가 서울 강남구 선릉로 일지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권은비는 같은날 솔로로 데뷔하는 이채연에 대해 채연이와 앨범을 준비하는 내내 연락을 했다”라며 아침까지 연락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채연이가 데뷔기 때문에 스포트라이트를 확 받았으면 좋겠다. 공교롭게 나와 같이 나와 미안했다”고 전했다. 더불어 채연이가 ‘절대 아니다. 덕분에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 같다고 이야기 했다”고 언급했다.

끝으로 권은비는 함께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권은비는 세 번째 미니 앨범 ‘리탈리티를 오늘(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리탈리티의 타이틀곡 ‘언더워터는 베일 펑크, 아프로 비트의 리듬과 딥 하우스 장르의 조화가 돋보이는 팝 댄스곡이다.

[청담동(서울)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