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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연 “아이즈원=좋은 원동력·자극…있지 채령, 자기 일처럼 조언 많이 해줘”
입력 2022-10-12 14:44 
이채연 아이즈원 있지 채령 사진=천정환 MK스포츠 기자
솔로로 데뷔한 이채연이 아이즈원 멤버들과 동생 있지 채령에게 받은 응원을 공개했다.

12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는 이채연의 미니 1집 ‘HUSH RUSH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된 가운데 신보에 대해 소개했다.

이날 이채연은 아이즈원 멤버들이 너무 좋은 활동을 하고 있어 많이 축하해줬다”라고 밝혔다.

이어 나도 앨범을 준비하면서 좋은 원동력, 자극이 됐다”라며 그만큼 친구들도 나를 많이 응원해줘서 서로서로 응원해주는 사이로 단톡방에서 서로 축하해주고 있다. 앞으로도 많이 응원하고 나도 많이 받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데뷔가 정해지면 단톡방에 꼭 알렸다. 나도 알릴 수 있겠구나 해서 나도 알렸다. 멤버들이 다 자기 일처럼 축하해주고, 활동이 겹치는 멤버들이 있어서 ‘잘 해보자는 말도 주고 받고 힘이 많이 됐다”라고 말했다.

가족인 채령의 조언도 이야기했다. 이채연은 채령과 비밀도 없고 전화도 자주 하는 자매이다. 앨범 영상이랑 안무 영상, 사진 등 많은 부분을 공유했다. 원래 대외비인데, 동생한테 공유를 하면서 이야기를 많이 했다”라며 정말 구체적으로 자기 일처럼 잘 해줬다. 머리 쓰다듬는 안무가 눈에 잘 들어오니까 잘 살려서 하고 노래 분위기에 맞게 밝게 웃었으면 좋겠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광장동(서울)=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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