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이 올림픽공원 스포츠360 LAB에서 민간 기업들과 국민체력100 간소화 모델인 '국민체력100 헬스업' 시범사업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열었다.
'국민체력100 헬스업'은 국민체력100 사업의 6개 체력 측정 항목을 건강과 연관성이 높은 2개 항목으로 간소화해 손쉽게 측정할 수 있는 신사업 모델이다. 시범사업 운영에는 ㈜골프존, ㈜케이디헬스케어, 파프짐, KBS비즈니스, ㈜센트리얼이 참여한다.
이번 시범사업은 만 19세에서 64세까지 성인을 대상으로 협약을 체결한 민간 스포츠기업의 서울·경기·강원권 10개 사업장과 공단에서 직접 운영하는 4개(송파, 아산, 대구, 광주) 체력인증센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광열 기자 revelge@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