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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세 연상♥' 김민아, 열애 인정 후 첫 근황...골프 데이트?
입력 2022-10-12 09:30 
김민아. 사진| 김민아 SNS
김민아. 사진| 김민아 SNS
방송인 김민아가 열애 공개 후 근황을 공개했다.
김민아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이 너무 좋잖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은 김민아가 골프장에서 찍은 것으로, 아이보리색 골프웨어에 모자를 코디해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푸른 골프장을 배경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면서 여유를 만끽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귀엽네요", "옷이랑 찰떡이에요", "혹시 몇 타 치셨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김민아는 지난 4일 소속사를 통해 9세 연상 사업가인 비연예인과 열애를 인정했다. 그는 "여느 보통의 연인들처럼 서로를 아끼며 조용히 교제를 이어가고 있는 만큼 너른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김민아는 아시아나항공 승무원, 케이블 방송·SBS 리포터 등을 거쳐 2015년 JTBC에 입사해 기상캐스터로 활약했다. SM C&C와 계약, 방송인으로 본격 활동 중이다. 현재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AXN '풀어파일러', KBS조이 '이십세기 힛-트쏭' 진행을 맡고 있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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