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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X, ‘스맨파’ 최종 탈락...드기 “나 때문에” 눈물 펑펑
입력 2022-10-12 08:56 
YGX가 '스트릿 맨 파이터' 두 번째 탈락 크루가 됐다.
지난 11일 방송된 엠넷 예능프로그램 ‘스트릿 맨 파이터에서는 YGX와 위댐보이즈의 탈락 배틀이 펼쳐졌다.
앞서 진행된 메가 크루 미션 결과 저스트 절크가 1위를 차지했고 이어 엠비셔스 2위, 원밀리언 3위, 어때 4위, 뱅크투브라더스 5위, 위댐보이즈 6위, YGX가 7위를 차지했다. 이에 따라 위댐보이즈와 YGX는 탈락 배틀을 진행했다.
3:3 트리플 배틀, 리더 배틀, 히든 배틀 순서로 이뤄진 가운데, YGX가 안무 실수를 하면서 위댐보이즈가 3대 0으로 승리해 세미파이널에 진출하게 됐다.

YGX 리더 드기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한 것 같아 미안하다. 우리 얘들 정말 잘하는데 리더로서 표현을 못해줬다. 그동안 감사했다”라고 눈물을 쏟았다.
한편 ‘스트릿 맨 파이터는 남자 댄스 크루들의 거친 춤 싸움을 그린 프로그램이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엠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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