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기초학력과 학업성취도 평가 대상을 단계적으로 늘리고 미달 학생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현행 고등학교 1학년까지 대상인 기초학력 진단은 고2까지 확대하고, 초6·중3·고2만 대상으로 하는 학업성취도 평가도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2까지로 범위를 넓힙니다.
교육부는 진단 결과 교육과정 이해도가 20%에 못 미치는 수준을 기초학력 미달로 보고 AI 맞춤형 학습과 1수업 2교사제 등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우종환 기자 woo.jonghwan@mbn.co.kr]
현행 고등학교 1학년까지 대상인 기초학력 진단은 고2까지 확대하고, 초6·중3·고2만 대상으로 하는 학업성취도 평가도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2까지로 범위를 넓힙니다.
교육부는 진단 결과 교육과정 이해도가 20%에 못 미치는 수준을 기초학력 미달로 보고 AI 맞춤형 학습과 1수업 2교사제 등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우종환 기자 woo.jonghwan@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