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같이 삽시다' 김소현, 자매들 위한 깜짝 선물... 박원숙 "이런 딸 있었으면"
입력 2022-10-11 21:02 

'같이 삽시다3'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자매들을 위한 선물을 보냈다.
1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이하 '같이 삽시다3')에서는 자매들이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보낸 깜짝 선물에 감동받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지난 번에 출연한 김소현은 자매들이 관심을 보였던 메이크업 제품을 선물했고, 김청은 "(소현이가) 이걸 사서 보냈네"라고 한 번에 알아차렸다.
김청은 "예쁜 사람이 예쁜 짓하네"라며 미소지었고, 박원숙은 김소현이 직접 쓴 편지를 읽으며 "이런 딸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라고 말했다.
한편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는 화려했던 전성기를 지나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 중인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KBS2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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