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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캐쳐 “‘메종’으로 첫 음악방송 1위, 부담 보단 홀가분해”
입력 2022-10-11 14:34 
그룹 드림캐쳐가 첫 음악방송 1위 소감을 밝혔다.
드림캐쳐(지유 수아 시연 한동 유현 다미 가현)는 11일 오후 2시 서울 건국대학교 새천년관대공연장에서 일곱 번째 미니앨범 ‘아포칼립스 : 팔로우 어스(Apocalypse : Follow us)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을 공개했다.
드림캐쳐는 전작인 ‘메종으로 첫 음악방송 1위를 했다. 컴백을 앞두고 부담감은 없었을까. 지유는 1위했던 순간을 떠올릴 때마다 팬분들에게 감사함이 앞선다. 1위를 한 번 하고 나니까 부담감 보다는 홀가분함이 크고, 이번 무대도 즐길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신보 '아포칼립스 : 팔로우 어스'에 대한 소개도 이어졌다. 유현은 총 6곡으로 구성됐다. 전작에 이어 이은 스토리를 담고 있다. 타이틀곡 ‘비전을 비롯해 다채로운 곡들이 있으니까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타이틀곡 ‘비전(VISION)은 전작 ‘메종(MAISON)을 잇는 두 번째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나타낸 노래다. 모든 생명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고 싶은 드림캐쳐의 신념을 담아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한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유용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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