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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바라보는 린도어 [MK포토]
입력 2022-10-11 11:26 
지난 10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퀸즈의 시티필드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 뉴욕 메츠의 와일드카드 시리즈 3차전이 열렸다.
메츠 유격수 프란시스코 린도어가 4회 도루에 성공한 김하성을 바라보고 있다.
이날 경기 샌디에이고가 6-0으로 승리, 시리즈 전적 2승 1패로 디비전시리즈 진출을 확정했다.
7번 유격수 출전한 김하성은 볼넷 3개로 출루, 모두 득점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뉴욕(미국) = 고홍석 MK스포츠 통신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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