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이하 '공조2')이 연휴 극장가를 점령했다. 단연 적수 없는 1위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공조2'(감독 이석훈)는 주말과 공휴일인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30만 3787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660만 5915명을 기록했다.
무엇보다 개봉 이후 5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한 '공조 2'는 올해 최고 흥행작이자 4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범죄도시 2'를 넘어 최장기간 정상의 자리를 차지한 것은 물론 '정직한 후보 2'(감독 장유정) '인생은 아름다워'(감독 최국희) 등 쟁쟁한 경쟁작을 제치고 1위를 지켰다.
전편(781만명)의 흥행 성적에도 120만명 차로 근접했다 영화는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분)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다.
입소문을 타기 시작한 쥬크박스 뮤지컬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는 2위를 차지했다. 같은 기간 23만 7297명이 찾아 누적관객수 64만 9785명을 기록했다. 3위로 밀려난 ‘정직한 후보2는 18만 4896명을 끌어 모아 누적관객수 74만 4513명을 나타냈다.
주말과 대체공휴일 동안 총 120만 2970명의 관객이 극장을 찾았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공조2'(감독 이석훈)는 주말과 공휴일인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30만 3787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660만 5915명을 기록했다.
무엇보다 개봉 이후 5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한 '공조 2'는 올해 최고 흥행작이자 4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범죄도시 2'를 넘어 최장기간 정상의 자리를 차지한 것은 물론 '정직한 후보 2'(감독 장유정) '인생은 아름다워'(감독 최국희) 등 쟁쟁한 경쟁작을 제치고 1위를 지켰다.
전편(781만명)의 흥행 성적에도 120만명 차로 근접했다 영화는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분)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다.
입소문을 타기 시작한 쥬크박스 뮤지컬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는 2위를 차지했다. 같은 기간 23만 7297명이 찾아 누적관객수 64만 9785명을 기록했다. 3위로 밀려난 ‘정직한 후보2는 18만 4896명을 끌어 모아 누적관객수 74만 4513명을 나타냈다.
주말과 대체공휴일 동안 총 120만 2970명의 관객이 극장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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