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이 오는 17일부터 '경산 2차 아이파크' 분양에 나선다. 경상북도 경산시 압량읍 압량리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3층, 전용면적 84~134㎡ 총 745가구 규모로 조성될 계획이다.
단지가 위치할 압량지구는 인접한 신대부적지구와 결합해 총 110만여 ㎡ 규모 미니 신도시로 조성될 계획이다. 이미 조성된 신대부적지구의 다양한 인프라스트럭처를 누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개발이 이뤄짐에 따라 주거 중심에 큰 변화가 이뤄질 전망이다. 대구지하철 2호선 영남대역이 인근에 위치해 이를 통해 대구 수성구까지 5분이면 도달할 수 있다. 또 경산IC와 화랑로, 25번 국도 등을 통해 대구 전역으로 쉽게 이동이 가능하며 가까운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울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오는 1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이석희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단지가 위치할 압량지구는 인접한 신대부적지구와 결합해 총 110만여 ㎡ 규모 미니 신도시로 조성될 계획이다. 이미 조성된 신대부적지구의 다양한 인프라스트럭처를 누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개발이 이뤄짐에 따라 주거 중심에 큰 변화가 이뤄질 전망이다. 대구지하철 2호선 영남대역이 인근에 위치해 이를 통해 대구 수성구까지 5분이면 도달할 수 있다. 또 경산IC와 화랑로, 25번 국도 등을 통해 대구 전역으로 쉽게 이동이 가능하며 가까운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울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오는 1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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