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승수와 안무가 아이키가 에너지 넘치는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가족과 함께 제주도에서 힐링을 만끽하고 있는 류승수의 일상과 아이키가 이끄는 댄스팀 훅(HOOK)의 첫 단독 콘서트 비하인드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베일에 가려 있던 류승수의 제주 라이프가 공개됐다. 류승수는 촬영에 앞서 코로나19 자가키트 검사 중인 제작진에게 비강 구조 설명과 함께 손수 코로나19 자가 키트를 이용해 시범을 보이는가 하면, 제작진의 검사도 직접 도우며 남다른 건강 지식을 드러냈다.
또한 류승수와 매니저의 특별한 인연도 공개됐다. 7년 전 예능 프로그램 촬영을 위해 모로코를 방문한 그는 현지 여행 코디였던 매니저와 처음 만나 지금까지 인연을 이어오고 있던 것. 전북 정읍에 8000여 평의 밭을 소유하고 있는 그는 매니저 일 뿐만 아니라 모로코 현지 코디, 호텔업, 농사 등 무려 6가지 N잡러로 활동하고 있다고 밝혀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외에도 류승수는 자녀들의 소변 색깔로 건강 상태를 체크하는가 하면, 청진기로 자녀의 폐 소리까지 확인하며 ‘건강 지킴이 면모를 뽐냈다. 또한 동네 이웃들은 류승수의 ‘전참시 촬영 소식에 진심으로 기뻐하며 커피 차를 선물했다. 류승수는 배우 인생 처음으로 커피 차를 받았다며 기념사진을 촬영하는가 하면, 온 마을 사람들과 커피를 마셔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아이키가 이끄는 댄스팀 훅의 첫 단독 콘서트 현장이 펼쳐졌다. ‘스우파 댄서들 중 처음으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게 된 훅은 긴장과 설렘 속 팬들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 장소 섭외부터 공연 기획까지 모든 과정을 도맡은 아이키는 큐시트를 마지막까지 꼼꼼히 체크하며 대장 포스를 내뿜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아이키의 인생 두 번째 박가희 매니저가 등장해 참견인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가수 거미를 쏙 빼닮은 매니저는 네일아티스트로 활동한 화려한 이력과 함께 남다른 손재주를 과시했다. 그녀는 공연 준비로 바쁜 아이키를 살뜰하게 챙길 뿐만 아니라 긴장한 그의 어깨와 목을 풀어주며 조력자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공연장에 도착한 아이키와 멤버들은 무거운 짐을 손수 나르며 의욕을 불태웠다. 아이키는 플리마켓에서 판매할 무대 의상을 정리하며 멤버들과 함께한 추억을 곱씹었다. 하지만 무대 셋팅 뿐만 아니라 여러 문제가 동시에 발생, 아이키는 극도의 불안감을 드러냈지만 아이키 주도로 차근차근 세팅 정리 후 무사히 리허설까지 마무리했다.
아이키와 훅 멤버들은 공연장을 찾아준 수많은 여성 팬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는가 하면, 특급 팬서비스로 분위기를 예열 했다. 본격적인 루프탑 콘서트가 시작되자 아이키와 훅은 경쾌한 리듬으로 시작해 폭발적인 퍼포먼스로 스튜디오를 후끈 달궜다. 팬들 역시 훅의 팬답게 객석에서 수준급 댄스 실력을 선보여 참견인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공연 말미 아이키는 멤버들이 몰래 준비한 깜짝 영상과 생일 케이크가 등장하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그는 단독 콘서트에서 맞이한 생일 파티에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감동의 첫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지난 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가족과 함께 제주도에서 힐링을 만끽하고 있는 류승수의 일상과 아이키가 이끄는 댄스팀 훅(HOOK)의 첫 단독 콘서트 비하인드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베일에 가려 있던 류승수의 제주 라이프가 공개됐다. 류승수는 촬영에 앞서 코로나19 자가키트 검사 중인 제작진에게 비강 구조 설명과 함께 손수 코로나19 자가 키트를 이용해 시범을 보이는가 하면, 제작진의 검사도 직접 도우며 남다른 건강 지식을 드러냈다.
또한 류승수와 매니저의 특별한 인연도 공개됐다. 7년 전 예능 프로그램 촬영을 위해 모로코를 방문한 그는 현지 여행 코디였던 매니저와 처음 만나 지금까지 인연을 이어오고 있던 것. 전북 정읍에 8000여 평의 밭을 소유하고 있는 그는 매니저 일 뿐만 아니라 모로코 현지 코디, 호텔업, 농사 등 무려 6가지 N잡러로 활동하고 있다고 밝혀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외에도 류승수는 자녀들의 소변 색깔로 건강 상태를 체크하는가 하면, 청진기로 자녀의 폐 소리까지 확인하며 ‘건강 지킴이 면모를 뽐냈다. 또한 동네 이웃들은 류승수의 ‘전참시 촬영 소식에 진심으로 기뻐하며 커피 차를 선물했다. 류승수는 배우 인생 처음으로 커피 차를 받았다며 기념사진을 촬영하는가 하면, 온 마을 사람들과 커피를 마셔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아이키가 이끄는 댄스팀 훅의 첫 단독 콘서트 현장이 펼쳐졌다. ‘스우파 댄서들 중 처음으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게 된 훅은 긴장과 설렘 속 팬들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 장소 섭외부터 공연 기획까지 모든 과정을 도맡은 아이키는 큐시트를 마지막까지 꼼꼼히 체크하며 대장 포스를 내뿜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아이키의 인생 두 번째 박가희 매니저가 등장해 참견인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가수 거미를 쏙 빼닮은 매니저는 네일아티스트로 활동한 화려한 이력과 함께 남다른 손재주를 과시했다. 그녀는 공연 준비로 바쁜 아이키를 살뜰하게 챙길 뿐만 아니라 긴장한 그의 어깨와 목을 풀어주며 조력자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공연장에 도착한 아이키와 멤버들은 무거운 짐을 손수 나르며 의욕을 불태웠다. 아이키는 플리마켓에서 판매할 무대 의상을 정리하며 멤버들과 함께한 추억을 곱씹었다. 하지만 무대 셋팅 뿐만 아니라 여러 문제가 동시에 발생, 아이키는 극도의 불안감을 드러냈지만 아이키 주도로 차근차근 세팅 정리 후 무사히 리허설까지 마무리했다.
아이키와 훅 멤버들은 공연장을 찾아준 수많은 여성 팬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는가 하면, 특급 팬서비스로 분위기를 예열 했다. 본격적인 루프탑 콘서트가 시작되자 아이키와 훅은 경쾌한 리듬으로 시작해 폭발적인 퍼포먼스로 스튜디오를 후끈 달궜다. 팬들 역시 훅의 팬답게 객석에서 수준급 댄스 실력을 선보여 참견인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공연 말미 아이키는 멤버들이 몰래 준비한 깜짝 영상과 생일 케이크가 등장하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그는 단독 콘서트에서 맞이한 생일 파티에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감동의 첫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