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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등번호 10번은 영구결번' [MK포토]
입력 2022-10-08 21:36 
'조선의 4번타자' 이대호가 그라운드와 작별했다.

8일 오후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2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끝난 뒤 롯데 이대호의 은퇴식이 열렸다.

이대호가 자신의 등번호 10번 옆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천정환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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