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가 영화 '헌트'로 제 31회 부일영화상에서 신인 감독상을 수상했다.
이정재 감독은 지난 6일 열린 2022년 부산 해운대구 시그니엘 부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2 부일영화상 시상식에서 영화 '헌트'로 신인감독상을 수상했다.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다.
이정재 감독이 해외 스케줄로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한 가운데, 사나이픽처스의 한재덕 대표가 그를 대신해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정재 감독은 아티스트 스튜디오와 사나이픽처스, 스태프분들 그리고 관객 분들께 감사드린다”는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후 SNS를 통해서도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드러냈다.
'헌트'는 이정재, 정우성이 '태양은 없다' 이후 23년 만에 재회해 이목을 집중시킨 영화로 예측 불가한 스토리와 인물간의 촘촘한 심리전, 여기에 더해진 강렬한 액션으로 관객과 평론, 영화계 저명인사들에게까지 만장일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제공|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정재 감독은 지난 6일 열린 2022년 부산 해운대구 시그니엘 부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2 부일영화상 시상식에서 영화 '헌트'로 신인감독상을 수상했다.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다.
이정재 감독이 해외 스케줄로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한 가운데, 사나이픽처스의 한재덕 대표가 그를 대신해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정재 감독은 아티스트 스튜디오와 사나이픽처스, 스태프분들 그리고 관객 분들께 감사드린다”는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후 SNS를 통해서도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드러냈다.
'헌트'는 이정재, 정우성이 '태양은 없다' 이후 23년 만에 재회해 이목을 집중시킨 영화로 예측 불가한 스토리와 인물간의 촘촘한 심리전, 여기에 더해진 강렬한 액션으로 관객과 평론, 영화계 저명인사들에게까지 만장일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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