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인피티트 남우현이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종료했다.
7일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4년간 함께해 온 인피니트 멤버 남우현님이 오늘(7일)을 기점으로 당사와의 매니지먼트 계약이 종료됐다"고 말했다.
이어 "당사는 오랜 시간 함께해 온 남우현님에게 진심으로 고마움을 표하며, 늘 한결같은 사랑을 보내주신 팬분들께도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인사드릴 남우현님에게 울림엔터테인먼트는 끊임없는 지지와 응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남우현은 지난 2010년 인피니트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인피니트 멤버들은 전속계약 만료에 따라 울림을 떠났고 남우현이 마지막으로 소속사를 떠났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 스타투데이 DB[ⓒ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7일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4년간 함께해 온 인피니트 멤버 남우현님이 오늘(7일)을 기점으로 당사와의 매니지먼트 계약이 종료됐다"고 말했다.
이어 "당사는 오랜 시간 함께해 온 남우현님에게 진심으로 고마움을 표하며, 늘 한결같은 사랑을 보내주신 팬분들께도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인사드릴 남우현님에게 울림엔터테인먼트는 끊임없는 지지와 응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남우현은 지난 2010년 인피니트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인피니트 멤버들은 전속계약 만료에 따라 울림을 떠났고 남우현이 마지막으로 소속사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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