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고혹 아이유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겨울 화보에서 성숙하고 고혹적인 매력으로 찾아왔다.
주얼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가 브랜드 뮤즈 아이유와 함께한 2022 겨울 시즌 광고 캠페인을 7일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가을과 연장 선상의 ‘티아라 펑크(TIARA FUNK)를 주제로 제이에스티나의 클래식한 헤리티지와 뮤즈 아이유의 자유롭고 때론 고혹적인 분위기를 담아 스타일리시한 겨울 주얼리 및 워치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첫 번째 광고컷 속 아이유는 지적인 베이지 컬러의 클래식한 슈트 셋업룩에 볼드하면서도 모던한 주얼리로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두 번째 컷에서는 러블리한 퍼프숄더 벨벳 원피스에 자물쇠 모티브의 로즈골드 주얼리를 레이어링해 트렌디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또한 다가오는 연말 파티를 연상시키는 퍼 재킷과 블랙 드레스룩에는 부드러운 곡선 디자인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마리벨 컬렉션을 매치했다.
제이에스티나의 2022 겨울 광고 캠페인은 브랜드 공식 SNS 채널에서 볼 수 있다.
아이유는 지난달 17, 18일 이틀간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더 골든 아워: 오렌지 태양 아래(The Golden Hour)를 성황리에 마쳤다. 국내 여자 가수 최초로 잠실 주경기장에 입성한 아이유는 '꿈의 무대'에서 데뷔 14주년, 가장 빛나는 시간을 팬들과 함께했다.
배우 활동도 깊어지고 있는 아이유는 지난 6일 부산에서 열린 2022 부일영화상 시상식에서 영화 ‘브로커(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로 올해의 스타상을 수상했다. 이 영화로 지난 5월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75회 칸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기도 했다.
[성정은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제공|제이에스티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