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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민 감독 “‘약한영웅’, 2분만 매진 많이 놀라…배우들 인기 덕”[M+BIFF현장]
입력 2022-10-07 14:14 
‘약한영웅’ 유수민 감독 사진=천정환 MK스포츠 기자
‘약한영웅 유수민 감독이 2분 만에 전석 매진이 된 것에 대한 소감과 웹툰과의 차별점을 공개했다.

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야외무대에서는 웨이브 ‘약한영웅 Class1(이하 ‘약한영웅)의 오픈토크가 진행됐다.

이날 유수민 감독은 (2분 반에 매진에) 많이 놀랐고 우리 지훈 배우나 배우분들의 어떤 인기에 그렇게 된 게 아닌가”라고 밝혔다.

그는 웹툰 원작을 극으로 옮기면서 소위 말해서 주제나 어떤 이야기를 전달할 것인가 고민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 나이대 친구들이 겪을 수 있는 감정들인데, 내 나이대 사람들도 느낄 수 있는 감정들을 담고 싶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액션적인 장르적 재미도 있는 작품을 만들고 싶다고 생각했다”라고 이야기했다.

[우동(부산)=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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