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크라 출신 황보가 독감 고통을 호소했다.
황보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일 만에 출근. 오늘 촬영은 아픈 거 덜 티 나게 스모키 메이크업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황보는 "진짜 살면서 한두 번째? 이 정도 아프면 코로나인 줄 알았는데 그냥 독감이라니. 병원 가서 피검사, 소변검사까지 다함"이라며 음성 결과가 나온 코로나19 자가 키트 사진을 공개했다. 아픈 가운데에도 룩북 촬영 등 스케줄을 모두 소화하는 프로정신을 보였다.
질병관리청은 지난달 16일 3년 만에 독감 유행 주의보를 발령했다. 올해 유행할 독감은 독감 바이러스 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A형 H3N2'로 알려졌다.
황보는 지난 2000년 샤크라로 데뷔했다. 현재 화장품, 패션 사업가로 활동 중이며 최근 MBC 예능 '안싸우면 다행이야'에 출연해 절친인 가수 브라이언과 남다른 우정을 뽐냈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황보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일 만에 출근. 오늘 촬영은 아픈 거 덜 티 나게 스모키 메이크업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황보는 "진짜 살면서 한두 번째? 이 정도 아프면 코로나인 줄 알았는데 그냥 독감이라니. 병원 가서 피검사, 소변검사까지 다함"이라며 음성 결과가 나온 코로나19 자가 키트 사진을 공개했다. 아픈 가운데에도 룩북 촬영 등 스케줄을 모두 소화하는 프로정신을 보였다.
질병관리청은 지난달 16일 3년 만에 독감 유행 주의보를 발령했다. 올해 유행할 독감은 독감 바이러스 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A형 H3N2'로 알려졌다.
황보는 지난 2000년 샤크라로 데뷔했다. 현재 화장품, 패션 사업가로 활동 중이며 최근 MBC 예능 '안싸우면 다행이야'에 출연해 절친인 가수 브라이언과 남다른 우정을 뽐냈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