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의 첫 OST '사랑은 늘 도망가'가 누적 1억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지난 6일 써클차트에 따르면 임영웅은 '사랑은 늘 도망가' 누적 1억 스트리밍 인증(플래티넘)을 받았다.
임영웅이 데뷔 후 처음 부른 드라마 OST '사랑은 늘 도망가'는 지난 3월 종영한 KBS2 주말 드리마 '신사와 아가씨' 메인 OST로 큰 사랑을 받았다. 감성 발라더 이문세의 노래로 작곡가 한밤이 새롭게 편곡했다. 임영웅만의 섬세하고 촉촉한 감성이 어쿠스틱하고 담백한 원곡 느낌과 어우러져 폭발적 시너지를 냈다. 이 곡으로 임영웅은 각종 시상식에서 OST상을 휩쓸며 "역시 대세"라는 찬사를 받았다.
앞서 임영웅은 지난해 12월 9일 '이제 나만 믿어요'로 1억 스트리밍 인증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임영웅 단독 콘서트 ‘아임 히어로 전국투어는 7개 도시에서 21회 열려 17만 여 명의 관객들과 함께했다. 전회차 전석 매진으로 함께하지 못한 팬들을 위해 12월 2~4일 부산 벡스코, 10~1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아임 히어로' 앙코르 콘서트가 펼쳐진다.
[성정은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제공|물고기뮤직, 영웅시대[ⓒ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난 6일 써클차트에 따르면 임영웅은 '사랑은 늘 도망가' 누적 1억 스트리밍 인증(플래티넘)을 받았다.
임영웅이 데뷔 후 처음 부른 드라마 OST '사랑은 늘 도망가'는 지난 3월 종영한 KBS2 주말 드리마 '신사와 아가씨' 메인 OST로 큰 사랑을 받았다. 감성 발라더 이문세의 노래로 작곡가 한밤이 새롭게 편곡했다. 임영웅만의 섬세하고 촉촉한 감성이 어쿠스틱하고 담백한 원곡 느낌과 어우러져 폭발적 시너지를 냈다. 이 곡으로 임영웅은 각종 시상식에서 OST상을 휩쓸며 "역시 대세"라는 찬사를 받았다.
한편 임영웅 단독 콘서트 ‘아임 히어로 전국투어는 7개 도시에서 21회 열려 17만 여 명의 관객들과 함께했다. 전회차 전석 매진으로 함께하지 못한 팬들을 위해 12월 2~4일 부산 벡스코, 10~1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아임 히어로' 앙코르 콘서트가 펼쳐진다.
[성정은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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