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룡·염정아 주연의 뮤지컬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가 입소문을 타고 흥행 속도를 낸다. 개봉 5주 차에도 선두를 유지 중인 '공조 2: 인터내셔날'(이하 '공조2')의 독주를 막을 수 있을까.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생은 아름다워'는 전날까지 이틀 연속 '공조2'의 뒤를 이어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공조2는 2만 802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630만2128명. '인생은 아름다워'는 같은 날 2만 4418명의 관객을 불러 모아 그 뒤를 바짝 따라 붙었다. 누적관객수는 41만 2490명이다. 3위에 랭킹된 '정직한 후보2'도 2만 1232명을 모아 박빙 승부를 이어갔다. 누적관객수는 55만 9617명이다.
이날 오전 ‘인생은 아름다워의 예매율은 13.4%로 '공조 2'(10.4%)를 앞섰다. 라미란 주연의 '정직한 후보 2'는 10.3%로 3위를 기록 중이다.
지난달 28일 개봉한 '인생은 아름다워'는 시한부 선고를 받은 아내 세연(염정아)이 남편 진봉(류승룡)과 함께 자신의 첫사랑을 찾아 떠나는 이야기를 담은 한국 최초 쥬크박스 뮤지컬 영화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생은 아름다워'는 전날까지 이틀 연속 '공조2'의 뒤를 이어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공조2는 2만 802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630만2128명. '인생은 아름다워'는 같은 날 2만 4418명의 관객을 불러 모아 그 뒤를 바짝 따라 붙었다. 누적관객수는 41만 2490명이다. 3위에 랭킹된 '정직한 후보2'도 2만 1232명을 모아 박빙 승부를 이어갔다. 누적관객수는 55만 9617명이다.
이날 오전 ‘인생은 아름다워의 예매율은 13.4%로 '공조 2'(10.4%)를 앞섰다. 라미란 주연의 '정직한 후보 2'는 10.3%로 3위를 기록 중이다.
지난달 28일 개봉한 '인생은 아름다워'는 시한부 선고를 받은 아내 세연(염정아)이 남편 진봉(류승룡)과 함께 자신의 첫사랑을 찾아 떠나는 이야기를 담은 한국 최초 쥬크박스 뮤지컬 영화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