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 내각지지율 40% 대…추락세 진정
입력 2010-02-07 09:39  | 수정 2010-02-07 09:39
일본의 하토야마 유키오 내각 지지율이 40%대에서 정체하며 가파른 추락세가 일단 진정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마이니치신문은 지난 5일과 어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하토야마 내각에 대한 지지율이 49%를 기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는 지난 1월 말 조사 때의 50%에 비해 1%포인트 하락한 것입니다.
반면 정치자금 의혹으로 검찰에 불기소된 오자와 이치로 민주당 간사장에 대해서는 70% 안팎이 사임을 요구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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