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윤 대통령-기시다 일 총리 오늘 통화…"대북 공조 논의"
입력 2022-10-06 07:00  | 수정 2022-10-06 07:14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오후 기시다 일본 총리와 전화 통화를 할 예정이라고 대통령실이 밝혔습니다.

한일 정상은 그제(4일) 일본 상공을 통과해 태평양으로 발사된 북한의 중거리 탄도미사일을 규탄하고 한미일 삼각 공조로 대응하는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기시다 총리는 북한의 도발과 관련해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통화한 후 안보 문제에서 한국과도 긴밀히 소통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습니다.

[조일호 기자 jo1ho@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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