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을 앞두고 5일 오후 해운대구 에이펙(APEC)나루공원에서 '영화의 숲' 조성 행사가 열렸다.
'영화의 숲' 조성 행사에서는 故 강수연 전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을 추모하기 위해 배우 강수연 이름을 붙인 '강수연 나무'를 심어 한국영화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고인의 헌신한 노고를 기억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정상화 되어 열리는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는 5일부터 14일까지 10일간 영화팬들과 만난다.
[부산=강영국 스타투데이 기자]
'영화의 숲' 조성 행사에서는 故 강수연 전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을 추모하기 위해 배우 강수연 이름을 붙인 '강수연 나무'를 심어 한국영화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고인의 헌신한 노고를 기억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정상화 되어 열리는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는 5일부터 14일까지 10일간 영화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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