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에하라 세이지 일본 국토교통상이 도요타자동차가 프리우스의 리콜을 미루는 것과 관련해 '고객 관점에서 생각하지 않는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마에하라 교통상은 도요타자동차가 "프리우스의 결함은 브레이크를 제어하는 컴퓨터 프로그램의 오류로 큰 문제가 아니다"고 밝힌 데 대해 이같이 말했다고 일본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마에하라 교통상은 "문제의 크고 작음은 차를 타는 소비자가 판단하는 것으로, 회사 측이 컴퓨터의 문제라며 간단하게 넘어갈 얘기가 아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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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하라 교통상은 도요타자동차가 "프리우스의 결함은 브레이크를 제어하는 컴퓨터 프로그램의 오류로 큰 문제가 아니다"고 밝힌 데 대해 이같이 말했다고 일본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마에하라 교통상은 "문제의 크고 작음은 차를 타는 소비자가 판단하는 것으로, 회사 측이 컴퓨터의 문제라며 간단하게 넘어갈 얘기가 아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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