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푸드 치킨 프랜차이즈 노랑통닭은 국가대표 축구 경기가 있던 날 매출이 전월 동기대비 30% 이상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23일 열린 국가대표 축구 경기 당일 매출은 전월 금요일 평균 매출 대비 33% 늘었다. 27일 두번째 경기 당일 매출은 8월 전체 평균 대비 35%, 9월 전체 평균 대비 32% 상승했다.
가장 많이 판매된 메뉴는 시그니처 메뉴인 '노랑통닭 순살 3종 세트'로 조사됐다. 노랑통닭 엄청 큰 후라이드 치킨, 알싸한 마늘 치킨도 많이 판매됐다.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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