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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담 “‘FOREVER 1’, 9월 가장 많이 들은 곡…소녀시대 콘서트 가고 싶다”(두시의 데이트)
입력 2022-10-03 14:40 
‘두시의 데이트’ 박소담 사진=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 캡처
‘두시의 데이트 박소담이 소녀시대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이하 ‘두시의 데이트)에서는 휴가를 떠난 뮤지와 안영미를 대신해 박소담이 스페셜DJ로 나섰다.

이날 한 청취자는 박소담에게 플레이리스트에 있는 노래를 하나 들려주셔라. DJ 할 때 권력 남용 해보셔라”고 말했다.

박소담은 그래서 가지고 와봤다. 원래 이 시간은 뮤지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노래를 추천하는 시간이라 들었다. 나도 DJ 권력 남용 한 번 해보려고 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내 추천곡은 소녀시대의 ‘FOREVER 1이다. 요즘 정말 많이 듣고 어제 거기에도 떴다. 9월에 가장 많이 들은 곡 1위”라고 덧붙였다.

그는 운전할 때도 듣고, 운동할 때도 듣는다. 듣다가 유리언니한테 연락도 하고 ‘노래가 너무 좋다라고”라며 팬심을 고백했다.

또한 이 노래를 들으면 아침이고 낮이고 밤이고 새벽이고 신이 난다. 에너제틱한 느낌도 정말 너무 좋고 가사도 좋고 콘서트 너무 가고 싶다. 정말 콘서트 너무 가고 싶다. 유리 언니 듣고 있어?”라고 이야기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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