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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트 제업→서울, 오늘(3일) 신곡 ‘낮의 별’로 데뷔
입력 2022-10-03 11:36 
임팩트 제업 서울 데뷔 사진=케이에이치컴퍼니
가수 서울(seowool)이 오늘(3일) 데뷔한다.

서울은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곡 ‘낮의 별[Daystar]을 공개한다.

‘낮의 별[Daystar]은 이별을 후회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로, 서울의 독보적인 미성의 보이스와 가창력으로 대중들의 공감대를 자극하는 곡이다. 또한 감성적인 피아노 라인은 리스너들의 감성을 건드리는 것은 물론, 서울이 ‘올해 최대 기대주로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발라드다.

특히 ‘낮의 별[Daystar]은 V.O.S 최현준이 직접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뮤직비디오에는 송가인 조카 배우 조은서가 출격하는 등 특급 지원사격 라인업을 자랑한다. 여기에 서울 역시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뿐만아니라 서울은 데뷔 당일인 3일 오후 6시 SBS M, SBS FiL ‘더쇼에서 ‘낮의 별[Daystar] 라이브 무대를 최초로 선보인다. 그동안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로 데뷔 열기를 고조시키며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던 서울인 만큼, 전율 없이는 볼 수 없는 라이브 무대로 팬들의 기다림에 화답할 예정이다.

앞서 보이그룹 임팩트의 메인보컬 제업으로 활동했던 서울은 홀로서기 이후 발라드 가수로 전향한 가운데, 과연 서울이 어떤 독보적인 감성과 가창력으로 올가을을 ‘서울표 발라드로 물들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서울(seowool)의 ‘낮의 별[Daystar]은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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