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가 정규 2집 '본 핑크'(BORN PINK)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2주 연속 '톱 5'에 올랐다.
2일(현지시간) 빌보드가 공개한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블랙핑크 '본 핑크'는 4위를 기록했다. 전주 대비 3계단 하락한 성적이지만 2주 연속 최상위권을 유지했다. 판매량은 4만장 상당으로 집계됐다.
앞서 블랙핑크는 '본 핑크'로 K팝 걸그룹 최초이자 K팝 그룹 네 번째로 '빌보드 200' 1위에 올랐다.
특히 이들은 이 앨범으로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 '톱 100' 1위를 기록하며 세계 양대 차트로 불리는 영미 차트에서 정상을 밟은 아시아 최초의 여성 아티스트가 됐다.
블랙핑크는 오는 15, 16일 이틀간 서울 K스포돔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 뒤 월드투어에 돌입한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일(현지시간) 빌보드가 공개한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블랙핑크 '본 핑크'는 4위를 기록했다. 전주 대비 3계단 하락한 성적이지만 2주 연속 최상위권을 유지했다. 판매량은 4만장 상당으로 집계됐다.
앞서 블랙핑크는 '본 핑크'로 K팝 걸그룹 최초이자 K팝 그룹 네 번째로 '빌보드 200' 1위에 올랐다.
특히 이들은 이 앨범으로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 '톱 100' 1위를 기록하며 세계 양대 차트로 불리는 영미 차트에서 정상을 밟은 아시아 최초의 여성 아티스트가 됐다.
블랙핑크는 오는 15, 16일 이틀간 서울 K스포돔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 뒤 월드투어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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