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희가 이경진이 등장하는 악몽을 꿨다.
2일 방송된 KBS 2TV '삼남매가 용감하게'에서 장세란(장미희)은 마트에서 와인을 고르다가 갑자기 마트가 어두워지는 경험을 했다. 장세란은 두려워하면서 황급히 자리를 이동했다.
이어 장세란의 카트에 유정숙(이경진)이 나타났다. 유정숙은 "사돈"이라고 부르면서 계속해서 장세란을 쫓아왔는데, 장세란은 유정숙을 도망칠 수 없었다.
이는 장세란의 꿈이었다. 장세란의 비명을 들은 동생이 달려와 왜 그러냐고 했다. 장세란은 "악몽을 꿨다. 그것도 아주 끔찍한"이라고 진절머리 난다는듯 말했다.
장세란은 "얼마 전에 마트 갔다가 고등학교 때 상민이 때린 애랑 그 엄마를 봤다"면서 "그 엄마가 카트에 앉아서 웃더라. 카트를 확 밀치고 뛰었다"고 말했다.
장세란은 이어 꿈의 뒷 장면을 이야기하기도 했다. 자신이 한복을 입고 있는 모습이었고, 이어 박수 소리가 들렸다는 것. 양갑분(김용림)은 길몽이라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KBS 2TV 방송 화면 캡처
2일 방송된 KBS 2TV '삼남매가 용감하게'에서 장세란(장미희)은 마트에서 와인을 고르다가 갑자기 마트가 어두워지는 경험을 했다. 장세란은 두려워하면서 황급히 자리를 이동했다.
이어 장세란의 카트에 유정숙(이경진)이 나타났다. 유정숙은 "사돈"이라고 부르면서 계속해서 장세란을 쫓아왔는데, 장세란은 유정숙을 도망칠 수 없었다.
이는 장세란의 꿈이었다. 장세란의 비명을 들은 동생이 달려와 왜 그러냐고 했다. 장세란은 "악몽을 꿨다. 그것도 아주 끔찍한"이라고 진절머리 난다는듯 말했다.
장세란은 "얼마 전에 마트 갔다가 고등학교 때 상민이 때린 애랑 그 엄마를 봤다"면서 "그 엄마가 카트에 앉아서 웃더라. 카트를 확 밀치고 뛰었다"고 말했다.
장세란은 이어 꿈의 뒷 장면을 이야기하기도 했다. 자신이 한복을 입고 있는 모습이었고, 이어 박수 소리가 들렸다는 것. 양갑분(김용림)은 길몽이라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KBS 2TV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