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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벼농사=변호사 박지훈 “이름 같던 박지훈 보고 싶었다”
입력 2022-10-02 18:36 
‘복면가왕’ 벼농사 정체 변호사 박지훈 사진=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 캡처
‘복면가왕 벼농사의 정체가 박지훈 변호사로 밝혀졌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벼농사와 면접 프리패스상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벼농사와 면접 프리패스상의 2라운드 대결에서는 16 대 83으로 벼농사가 탈락했다.

가면을 벗은 그의 정체는 변호사 박지훈이었다.


박지훈 변호사는 무대 한 번 서는 게 꿈이었는데 ‘복면가왕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가수 박지훈을 너무 보고 싶었다. 항상 이름이 같으니까 검색하다 보면 걸린다. 나를 검색하고 싶은데 방송 나가서 ‘박지훈 왔다고 하면 실망하더라. ‘내 마음속에 저장 이 박지훈이 와야 하는데. 잘생겼다”라고 말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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