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당나귀 귀' 장윤정 "진성, 나를 '엄마'라고 부른다"
입력 2022-10-02 17:42 
진성이 장윤정을 '엄마'라고 부른다고 말했다..
2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장윤정은 중년 그룹 '트로트 꼰대즈' 결성을 알리며, 특별 심사위원인 가수 진성을 모셨다고 밝혔다.
진성과 친해진 계기에 대해 장윤정은 "활동할 때는 마주친 적이 없었다. 한 번 편찮으셨잖나. 투병할 때 친하지도 않은데 자꾸 마음이 쓰이더라. 연락처도 몰랐다"고 말문을 열엇다.
장윤정은 "회복하자마자 찾아가서 너무 걱정했다고 말씀 드렸다. 이후 예능 출연할 때 진성 선배님을 추천했더니, 저를 '엄마'(예능 어머니)라고 부르시더라"면서 "고마운 마음에 부르면 언제든지 달려와주시더라"고 말했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KBS 2TV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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