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군산에 '더샵 프리미엘'…전용 84~109㎡ 704가구
입력 2022-10-02 17:24  | 수정 2022-10-02 19:30
포스코건설이 전북 군산에서 '더샵 군산프리미엘'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갔다. 이 단지는 군산시 구암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6개동 전용면적 84·109㎡, 총 704가구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구암지구는 대형 건설사들의 진출로 주거 개발 기대가 높은 지역이다. 실제 이번 더샵 군산프리미엘 분양을 시작으로 2600여 가구의 공동주택이 새롭게 들어설 예정이다. 구암지구 바로 밑에 자리한 기존 조촌동 디오션시티 8300여 가구와 함께 1만1000여 가구 규모 신주거타운을 형성하게 될 예정이어서 지역민들의 관심이 높다.
반경 300m 이내에 버스정류장 7곳이 자리해 군산시내로 이동하기 편리하고 주변에 이마트, 롯데몰 등 대형 편의시설이 자리하고 있다.
[연규욱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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