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 총리 "일왕 방한 때 과거 확실히 반성해야"
입력 2010-02-05 11:51  | 수정 2010-02-05 11:51
정운찬 국무총리가 일왕 방한과 관련해 방한 때 과거에 대한 확실한 반성과 새로운 한일관계 설정 의지가 확고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국회 외교·통일·안보분야 대정부질문에 출석해 일왕 방한에 대한 의견을 묻는 민주당 원혜영 의원의 질문에 대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또 정부는 국제 외교 무대에서 중도·실용적인 입장을 취했지만, 원칙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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