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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 희극? 비극? 마지막 역전의 불씨 끌어올린다
입력 2022-10-01 13:16 
사진=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최강야구 최강 몬스터즈가 마지막 역전의 불씨를 끌어올린다.

오는 3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17회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최강 몬스터즈와 U-18 청소년 국가대표팀의 대결이 펼쳐진다.

이승엽 감독은 U-18 청소년 국가대표팀 상대로 준비된 역전 드라마의 대본을 써내려간다.

‘야구는 위기 뒤 찬스가 찾아온다라는 말을 증명하듯, 최강 몬스터즈에게도 청소년 국가대표팀의 벽을 뚫을 절호의 찬스가 찾아온다고. 이승엽 감독도 자신이 쓸 수 있는 최강·최선의 카드를 내밀며 승리를 향한 의지를 불태운다.


김문호는 고척 스카이돔에 모인 1만 6천여 관객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역습으로 마지막까지 승부의 향방을 예측할 수 없는 흥미진진한 대결을 선사한다.

최강 몬스터즈가 써내려간 역전의 드라마의 결말은 희극일지, 비극일지 모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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