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대한항공, 인도네시아 공동운항 확대
입력 2010-02-05 11:04  | 수정 2010-02-05 11:04
앞으로 인천과 인도네시아의 자카르타를 오가는 비행기를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어집니다.
대한항공과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지금까지 대한항공이 운항하는 주 7회 비행에 대해서만 좌석을 공유했지만, 오는 8일부터는 가루다항공의 주 3회 비행에서도 이런 방침을 적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양사는 공동 운항 횟수가 주 10회로 늘면서 이용객들이 여행 일정을 좀 더 자유롭게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이정호 / ic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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