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통통해진 구혜선 “마음이 힘들었어요” 고백
입력 2022-10-01 09:30  | 수정 2022-10-01 10:22
사진l구혜선 SNS 캡처
배우 구혜선이 통통해졌다는 반응에 마음이 힘들었다”라고 밝혔다.
구혜선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음이 조금 힘들어서 살이 쪘다”며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회복해서 가겠다”라고 적었다.
앞서 이날 구혜선은 제27회 '춘사국제영화제'에 참석했다. 영화 감독 자격으로 시상식에 참석한 그는 체크무늬 미니스커트와 재킷, 페도라 모자를 쓰고 레드카펫에 섰다.
지난 2020년 안재현과 이혼 한 뒤 무려 11kg 감량에 성공, 리즈 시절 미모를 뽐냈던 구혜선은 이날 다소 통통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달라진 모습에 건강 이상설까지 제기되자, 구혜선이 직접 입장을 내놓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구혜선은 지난달 14일 반려견 감자를 떠나보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