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옷소매’ 이준호, ‘에이판 스타어워즈’ 최우수 연기상
입력 2022-09-29 22:58 
이준호. 사진l유용석 기자
배우 이준호와 신민아가 '2022 에이판 스타어워즈'에서 최우수 연기상을 받았다.
29일 오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는 '2022 에이판 스타어워즈'가 개최된 가운데 이준호와 신민아가 미니시리즈 부문 최우수 연기상을 받았다.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으로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한 이준호는 드라마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 더 새롭고 멋진 모습, 신선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는 배우 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신민아는 이날 개인 사정상 불참, 대리수상을 했다.
한편 ‘2022 에이판 스타어워즈는 2021년 3월부터 2022년 7월까지 지상파, 케이블, OTT 등 전 플랫폼에서 상영한 모든 드라마 콘텐츠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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