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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호 '2루타만 치면 사이클링히트' [MK포토]
입력 2022-09-29 21:00 
29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2022 KBO리그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벌어졌다.
6회 초 무사에서 kt 조용호가 안타를 치고 출루했다.
조용호는 첫 타석 3루타와 두 번째 타석 투런포, 네 번째 타석 안타를 쳐 사이클링 히트에 2루타만을 남겨두고 있다.
83승 49패로 리그 2위를 기록하고 있는 LG는 kt는 홈으로 불러들여 4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리그 4위의 kt 역시 LG를 상대로 4연승을 노리고 있다.

[잠실(서울)=김재현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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