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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정윤혜, 아이돌 넘어 슈퍼모델로
입력 2022-09-29 19:56 
'2022 슈퍼모델 선발대회' 본선이 29일 오후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렸다.
이번 본선 대회에는 지난 8월 예선을 통과한 남자 8명, 여자 11명, 총 19명이 진출했다.
본선 참가자는 강나연, 강태혁, 곽나영, 곽윤정, 김명진, 손승원, 송혜원, 오예준, 우지우, 이성예, 이주현, 이주희, 이현지, 장창건, 정덕연, 정윤혜, 조성연, 채주아, 최진기.
축하 공연으로 그룹 브레이브걸스, 카드, 비비지, 댄스 크루 라치카, 걸스 힙합의 대표주자 코카앤버터, 보깅 댄스의 어머니 러브란이 이끄는 하우스오브러브가 본선 진출자들과 함께 화려한 런웨이 퍼포먼스 선보였다.
'2022 슈퍼모델 선발대회' 진행은 SBS 조정식 아나운서와 모델 겸 배우 이현이가 맡았다.
[강영국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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