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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런포' 조용호 '위풍당당 홈인' [MK포토]
입력 2022-09-29 19:18 
29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2022 KBO리그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벌어졌다.
2회 초 무사 1루에서 kt 조용호가 첫 타석 3루타에 이어 2점 홈런을 뽑아냈다.
83승 49패로 리그 2위를 기록하고 있는 LG는 kt는 홈으로 불러들여 4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리그 4위의 kt 역시 LG를 상대로 4연승을 노리고 있다.

[잠실(서울)=김재현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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