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속보] 신규확진 3만 881명…위중증 363명·사망 46명
입력 2022-09-29 09:30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만 6159명 발생한 28일 오전 서울 마포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PCR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대기하고 있다 / 사진 = 연합뉴스

코로나19 신규확진이 완연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29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3만 881명으로 일주일 전보다 2,128명 줄었습니다.

발생 경로를 보면 국내 발생이 3만 629명, 해외 유입이 252명입니다.

최근 일주일 동안 신규 확진자 추이를 보면 2만 9,098명 → 2만 9,344명 → 2만 5,781명 → 1만 4,162명 → 3만 9,425명 → 3만 6,159명 → 3만 881명으로, 일 평균 확진자 수는 2만 9,265명입니다. 약 3만 명 가량 발생하고 있는 겁니다.


위중증 환자 수는 12명 감소했습니다.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363명으로, 같은 기간 위중증 환자 수 추이는 399명 → 418명 → 416명 → 427명 → 401명 → 375명 → 363명으로 나타났습니다. 한 주 동안 재원 위중증 환자 수는 일 평균 약 400명입니다.

사망자는 전날(28일)에 이어 오늘도 46명 발생했습니다. 이에 따라 누적 사망자 수는 2만 8,364명이며, 코로나19 치명률은 0.11%입니다.

일주일 동안 사망자 발생 현황을 보면 68명 → 63명 → 73명 →33명 → 26명 → 46명 → 46명입니다. 주간 일 평균 약 51명의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윤혜주 디지털뉴스 기자 heyjude@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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