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조사 결과 지난 7월 출생아 수는 2만 441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8.6% 감소해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사망자 수는 2만 6,030명으로 1년 전보다 1.2% 늘어 1983년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많았습니다.
출생아는 줄고 사망자는 늘면서 인구가 자연 감소하는 흐름은 33개월째 이어졌습니다.
[안병욱 기자 obo@mbn.co.kr]
반면 사망자 수는 2만 6,030명으로 1년 전보다 1.2% 늘어 1983년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많았습니다.
출생아는 줄고 사망자는 늘면서 인구가 자연 감소하는 흐름은 33개월째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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