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던 배우 이정재가 활동 재개에 들어갔다.
아티스트컴퍼니는 28일 보건 당국 지침에 따라 재택 치료를 받아왔고, 최근 격리 해제 조치에 따라 일상 생활이 가능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정재는 지난 8일 에미상 시상식 참석차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출국,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곧장 캐나다 토론토국제영화제로 이동해 자신이 연출한 영화 ‘헌트 홍보를 마치고 지난 18일 정우성과 함께 금의환향했으나 확진 판정을 받게 됐다.
한편, 이정재의 28년 연기 인생을 담은 특별전이 영국에서 개최된다.
제7회 런던아시아영화제 측은 이정재의 데뷔작 ‘젊은 남자를 비롯해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하녀, ‘신세계, ‘헌트 등 주요 작품들을 모은 특별전을 열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 달 19일 개막식 전 런던 중심가에서 개최되는 레드카펫 행사에선 이정재와 ‘오마주의 이정은, ‘비상선언의 임시완이 참석할 예정이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티스트컴퍼니는 28일 보건 당국 지침에 따라 재택 치료를 받아왔고, 최근 격리 해제 조치에 따라 일상 생활이 가능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정재는 지난 8일 에미상 시상식 참석차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출국,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곧장 캐나다 토론토국제영화제로 이동해 자신이 연출한 영화 ‘헌트 홍보를 마치고 지난 18일 정우성과 함께 금의환향했으나 확진 판정을 받게 됐다.
한편, 이정재의 28년 연기 인생을 담은 특별전이 영국에서 개최된다.
제7회 런던아시아영화제 측은 이정재의 데뷔작 ‘젊은 남자를 비롯해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하녀, ‘신세계, ‘헌트 등 주요 작품들을 모은 특별전을 열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 달 19일 개막식 전 런던 중심가에서 개최되는 레드카펫 행사에선 이정재와 ‘오마주의 이정은, ‘비상선언의 임시완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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