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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맨파' 콘서트 열린다…"크루들과 검토 중"
입력 2022-09-28 09:32 
'스트릿 맨 파이터'. 사진|엠넷
Mnet '스트릿 맨 파이터' 주역들이 전국 투어 콘서트를 통해 팬들을 직접 만난다.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 관계자는 28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스맨파' 전국투어 콘서트 관련 크루들과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이날 한 매체는 '스맨파' 주역 8크루들이 오는 11월 5, 6일 서울 케이스포돔(올림픽체조경기장)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투어에 돌입한다고 보도했다.
'스맨파'는 지난해 하반기를 뜨겁게 달군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의 성공으로 탄생한 남성 버전으로 남자 댄서들의 도전과 경쟁, 성장을 그려내고 있다. 뱅크투브라더스·어때·엠비셔스·YGX·원밀리언·위댐보이즈·저스트절크·프라임킹즈까지 여덟 크루가 저마다의 매력을 보여주며 활약하고 있다.
'스우파' 역시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한 바 있어 '스맨파' 콘서트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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