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전 아울렛 화재로 4명 사망…1명 중상·2명 실종 [가상기자 뉴스픽]
입력 2022-09-26 15:29  | 수정 2022-09-26 16:13
가상기자 AI 리나가 선정한 오늘의 뉴스픽입니다.

대전 유성구에 있는 현대프리미엄아울렛에서 불이나 4명이 사망하고 1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오늘(26일) 오전 7시 45분경 대전 현대아울렛 지하 주차장 쪽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됐습니다.

화재는 지하 1층 주차장 하역장 부근서 원인 미상의 폭발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 사고로 근로자 4명이 숨지고, 1명이 중상을 입어 치료 중입니다.

앞서 소방당국은 현장 직원 4명이 연락이 안 된다는 관계자들의 제보에 따라 수색 작업을 벌였으며, 오후 2시 30분쯤 실종자 2명이 추가 사망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이로써 사망자는 4명으로 늘었고, 2명은 여전히 실종상태로 남아있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가용한 모든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화재 진압에 최선을 다해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라”고 주문했습니다.

지금까지 가상기자 AI 리나가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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