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가드 CJ 맥컬럼(31)이 소속팀 뉴올리언즈 펠리컨스와 계약을 연장한다.
‘ESPN은 25일(한국시간) 선수 에이전트인 엑셀 스포츠의 샘 골드페더의 말을 빌려 양 측의 계약 합의 소식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맥컬럼과 펠리컨스는 이전 기존 계약에서 2년 6400만 달러를 연장하는데 합의했다.
이전 소속팀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와 합의한 계약이 남아 있던 그는 2025-26시즌까지 4년 1억 3300만 달러의 계약을 보장받게 됐다.
맥컬럼은 지난 2월 트레이드 마감을 앞두고 포틀랜드에서 뉴올리언즈로 트레이드됐다.
트레이드 이후 26경기에서 평균 24.3득점 4.5리바운드 5.8어시스트 1.3스틸을 기록하며 팀의 플레이오프 진출을 이끌었다.
ESPN은 지난 7시즌 연속 30경기 이상 뛰며 평균 20득점 이상 기록한 선수는 앤소니 데이비스, 더마 드로잔, 르브론 제임스, 폴 조지, 제임스 하든, 그리고 맥컬럼이 전부라고 소개했다.
맥컬럼의 계약 연장은 뉴올리언즈 구단의 이번 오프시즌 당면 과제중 하나였다. 그리고 트레이닝캠프를 앞두고 그 목표를 이룬 모습이다.
[피츠버그(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SPN은 25일(한국시간) 선수 에이전트인 엑셀 스포츠의 샘 골드페더의 말을 빌려 양 측의 계약 합의 소식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맥컬럼과 펠리컨스는 이전 기존 계약에서 2년 6400만 달러를 연장하는데 합의했다.
이전 소속팀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와 합의한 계약이 남아 있던 그는 2025-26시즌까지 4년 1억 3300만 달러의 계약을 보장받게 됐다.
맥컬럼은 지난 2월 트레이드 마감을 앞두고 포틀랜드에서 뉴올리언즈로 트레이드됐다.
트레이드 이후 26경기에서 평균 24.3득점 4.5리바운드 5.8어시스트 1.3스틸을 기록하며 팀의 플레이오프 진출을 이끌었다.
ESPN은 지난 7시즌 연속 30경기 이상 뛰며 평균 20득점 이상 기록한 선수는 앤소니 데이비스, 더마 드로잔, 르브론 제임스, 폴 조지, 제임스 하든, 그리고 맥컬럼이 전부라고 소개했다.
맥컬럼의 계약 연장은 뉴올리언즈 구단의 이번 오프시즌 당면 과제중 하나였다. 그리고 트레이닝캠프를 앞두고 그 목표를 이룬 모습이다.
[피츠버그(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