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건강보험공단서 46억 원 횡령 발생…"해외로 도피"
입력 2022-09-24 08:31 
건강보험공단에서 대규모 횡령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건강보험공단은 채권관리를 담당하던 당사 직원이 지급 보류됐던 진료비용 46억 원을 자신의 계좌로 빼돌리고 해외로 도피했다고 밝혔습니다.

공단은 해당 직원을 경찰에 고발하고 계좌 동결 조치를 진행했습니다.

[민경영 business@mbn.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