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손보업계 "사고 치료비 무한보상 폐지 검토"
입력 2010-02-03 12:23  | 수정 2010-02-03 15:03
손해보험업계가 자동차보험 손해율을 낮추기 위해 교통사고 치료비를 무한 보상하는 제도를 바꾸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손해보험협회는 작은 교통사고에도 과도하게 병원치료를 받는 것을 줄이기 위해 과실 비율에 따라 치료비를 상계하는 방안을 연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손보협회는 또 입원율을 낮추기 위해 차량 파손 정도에 따라 치료비 보상 기준을 마련하는 방안도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